나는 자연인이다》의 이승윤과 윤택이 촬영 중 직접 겪었다는 소름 돋는 경험담을 공개했다. 대학로 극장에서 들린 의문의 여자 목소리, 아궁이 앞에서 느껴진 정체불명의 인기척, 일제강점기 학살터 화장실에서 들려온 일본어, 무인도 폐가에서 들린 여자 웃음소리까지. 그리고 명절 성묘 이야기를 하던 순간, 여러 대의 카메라에 동시에 검은 그림자가 찍히면서 촬영장은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이승윤 윤택 대학로 귀신 목격
공채 시험을 준비하던 때, 극장에서 여러 명이 함께 잠을 잔 적이 있었다. 무대 밑이나 소파 근처에 누워서 자고 있었는데, 다들 불편해서 뒤척이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가 말했다.
“그냥 자.”
처음에는 같이 있던 사람 중 한 명이 말한 줄 알았다. 그런데 곧이어 여자의 목소리가 너무 선명하게 들렸다.
“그냥 자.”

[참고 자료]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그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너무 무서운 순간이 오면 사람이 오히려 움직이지 못한다고 했다. 누구냐고 묻지도 못하고, 확인하러 가지도 못한 채 그대로 잠을 청했다.
다음 날 아침, 셋은 눈을 뜨자마자 서로에게 물었다.
“어제 들었지?”
모두 같은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하면 겪은 귀신 이야기.
이승윤.
오래된 집에서 촬영할 때의 이야기였다.
겨울이었고, 집 바깥에는 아궁이가 있었다. 추워서 아궁이 앞에 앉아 불을 쬐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촬영이 잘 들어가지 않았다.
그때 옆에 누가 앉아 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물었다.
“촬영 언제 들어간대?”
하지만 옆을 보면 아무도 없었다.

[참고 자료]
처음에는 착각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또다시 옆에 누군가 앉아 있는 느낌이 났다. 다시 고개를 돌려봐도 아무도 없었다. 그런 일이 두 번, 세 번 반복됐다.
이상해서 안으로 들어가자 자연인과 스태프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가 아궁이 앞에 앉아 있었다고 말하자, 자연인이 갑자기 물었다.
“옆에 누구 앉아 있는 것 같지?”
알고 보니 그 자리는 오래전 한 아이가 사고로 불에 타 죽은 자리였다고 했다. 그 후로 그 자리에 앉는 사람들은 모두 옆에 누군가 와서 앉는 느낌을 받는다고 했다.
윤택 일제강점기 때 학살이 많이 있었던 지역에서 겪은 이야기.
촬영이 끝나고 스태프들과 고기를 구워 먹으며 술을 한잔했다. 그러다 화장실에 갔다.
화장실 안에 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똑똑.
장난인 줄 알고 말했다.
“야, 장난치지 마.”
그런데 아무 반응이 없었다.
잠시 뒤, 문밖에서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 들렸다. 일본어처럼 들렸다.
순간 소름이 확 돋았다.
같이 있던 사람이 장난치는 줄 알고 문을 확 열었다. 하지만 밖에는 아무도 없었다.
바로 뛰어가 확인했지만, 사람들은 모두 태연하게 고기를 먹고 있었다.
그 지역이 일제강점기 때 아픈 일이 있었던 곳이라 더 소름이 돋았다고 했다. 하필이면 그때 들린 말이 일본어 같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이승윤 무인도 이야기
그 섬에는 예전에는 사람들이 살았지만, 지금은 자연인 한 명만 남아 있었다. 왜 사람들이 다 나갔느냐고 묻자, 사람들이 이유 없이 실족사로 많이 죽어서 무서워 나갔다고 했다.
그리고 밤이 되면 여자가 부른다고 했다.
그날 밤, 출연자와 오디오 감독, 카메라 감독 셋이 폐가 같은 빈집에서 자게 됐다. 오래된 TV가 있고, 분위기가 이상한 집이었다.
처음에는 서로 무섭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조용해졌다.

[참고 자료]
그런데 갑자기 밖에서 여자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부르는 소리가 아니었다.
분명히 여자가 웃는 소리였다.
셋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다음 날 아침, 서로 묻자마자 모두 같은 말을 했다.
“어제 웃음소리 들었지?”
여자 PD가 온 줄 알고 확인했지만, 그녀는 전혀 온 적이 없다고 했다.

>>실제 촬영 때 잡힌 장면
화면 뒤쪽으로 검은 그림자가 지나갔다.
현장에서는 아무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카메라에는 잡혔다.


위 사진은 ai 로 그림자를 추출해낸겁니다. 사실이 아닐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