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사진을 이상하게 찍어요. 데이트할 때마다 남자친구는 이상한 장소에서 차렷 자세로 사진을 찍게 했다. 처음엔 특이한 취미라고 생각했지만, 한 댓글이 달린 순간 평범했던 사진들은 전부 섬뜩한 의미로 바뀌기 시작한다.

---------------------
2007년 4월 23일
저와 제 남친은 만난지 1년정도가 되어 갑니다.
근데 자꾸 남친이 최근에 이상한 취미를 붙였습니다.
자꾸 이상한 곳으로 가서 사진을 찍게 하고
사진 찍을때도 차렷자세만 강요 합니다
주위에 사람들이 지나가서 부끄러운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말이죠…
다른 커플들은 벚꽃구경갈때도 가서 이쁘게 사진도 찍고 그러는데
제 남친은 계속 저런사진만 찍으려 합니다ㅠㅠ
저 10장 찍을때 자기는 한장 찍고 ㅠㅠ
(맨 끝에 사진이 제남친입니다)
이런 남친 귀엽게 봐야하는건가요? ㅠㅠ
그건 아닌거 같은데..
-------------------------------------------------


연결 설명
이 괴담은 단순히 “남자친구가 사진을 이상하게 찍는다”는 사연처럼 시작하지만,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와 유튜브 괴담 콘텐츠에서 다시 언급되며 더 유명해진 사례다. 특히 관련 영상에서는 여성이 이상한 장소에서 차렷 자세로 찍힌 사진들이 소개되며, 그 장소들이 평범한 데이트 장소가 아니라는 점이 강조된다.
사진만 보면 기묘한 커플 사진처럼 보이지만, “귀신이 있는 곳에 여자친구를 세워 같은 모습으로 찍게 한 것 같다”는 해석이 붙으면서 이야기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바뀐다. 그래서 이 사건은 사진 자체보다도, 왜 남자친구가 굳이 그런 장소와 자세를 반복해서 요구했는가가 핵심 공포로 남는다.
결론에 추가할 문장
이후 이 사연은 유튜브 괴담 콘텐츠에서도 다시 다뤄지며, 사진 속 장소와 자세가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는 해석이 더해졌다. 결국 「남친이 사진을 이상하게 찍어요」의 무서움은 사진에 찍힌 여성보다, 그 사진을 찍게 만든 남자친구의 의도에 있다.
관련 유튜브 : 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