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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오락실 플래시 게임 더블드래곤 (Double Dragon) 대표 이미지

고전 오락실 플래시 게임 더블드래곤 (Double Dragon)

오락실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의 전설로, 빌리와 지미 형제가 납치된 마리안을 구하기 위해 폭력 조직과 싸우는 고전 명작이다.

조회 43
제작사
Technōs Japan / 테크노스 재팬
기종 / 에뮬레이터
MAME, FC, SFC, MD
출시년도
1987
장르
액션, 벨트스크롤 액션, 격투 액션
플랫폼
Arcade, PC, Web
조작키
방향키( ← → ↑ ↓ ) 버튼(Z X A S Q R T) 선택(Shift) 스타트(Enter)

에뮬 게임 소개

더블드래곤은 1987년에 테크노스 재팬에서 출시한 아케이드용 액션 게임이었다. 원제는 Double Dragon이며, 한국에서는 더블드래곤, 또는 한자식 제목인 ​쌍절룡으로도 알려져 있다. 장르는 벨트스크롤 액션, 횡스크롤 격투 액션, 비뎀업 게임으로 분류된다.

이 게임은 쌍둥이 형제인 빌리 리와 지미 리가 악당 조직에게 납치된 마리안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도시 뒷골목, 공장, 숲, 산길, 적의 본거지를 지나며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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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플레이 / 소개 영상

게임 속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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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게임 방법 / 리뷰 후기

기본 정보

게임명은 더블드래곤이다. 원제는 Double Dragon이다. 개발사는 테크노스 재팬이었다. 출시년도는 1987년이었다. 플랫폼은 처음에는 아케이드였고, 이후 패미컴, 세가 마스터 시스템, 게임보이, 메가드라이브, 각종 가정용 컴퓨터 등으로 이식되었다.

장르는 벨트스크롤 액션이다. 플레이 방식은 1인 또는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주인공은 빌리 리와 지미 리이다. 주요 인물로는 마리안, 윌리, 블랙 워리어스 조직원들이 있다. 핵심 재미는 맨손 격투, 무기 사용, 보스전, 친구와 함께하는 협동 플레이에 있다.

줄거리

더블드래곤의 배경은 범죄와 폭력이 지배하는 황폐한 도시이다. 도시 곳곳에는 폭력 조직이 퍼져 있고, 거리에는 불량배와 갱단이 활보한다. 주인공 빌리 리와 지미 리는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가진 쌍둥이 형제이다.

어느 날 빌리의 연인인 마리안이 악당 조직 블랙 워리어스에게 납치된다. 블랙 워리어스는 강력한 폭력 조직이며, 도시의 뒷골목을 장악하고 있다. 빌리와 지미는 마리안을 구하기 위해 조직의 본거지로 향한다.

형제는 거리에서 시작해 공장, 숲, 산길, 적의 은신처까지 전진한다. 그 과정에서 채찍을 든 적, 야구방망이를 든 불량배, 거대한 근육질 보스, 여전사, 무장 조직원들과 싸운다. 마지막에는 조직의 우두머리인 윌리와 맞서게 된다.

줄거리는 단순하다. 그러나 이 단순함이 더블드래곤의 장점이었다. 플레이어는 복잡한 설명 없이 바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납치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악당 조직을 무너뜨린다는 구조는 1980년대 액션 영화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게임 방식

더블드래곤은 화면을 좌우로 이동하면서 적을 쓰러뜨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히 오른쪽으로만 걷는 게임이 아니라, 위아래로도 움직일 수 있다. 적과 같은 높이에 서야 공격이 제대로 들어간다. 이 구조가 벨트스크롤 액션의 기본이다.

플레이어는 주먹, 발차기, 점프 공격, 팔꿈치 공격, 잡기, 무릎 공격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팔꿈치 공격은 원작에서 매우 강력한 기술로 알려져 있다. 뒤에서 달려오는 적을 팔꿈치로 공격하면 효과적으로 쓰러뜨릴 수 있다.

무기 사용도 중요한 요소이다. 적이 들고 나온 야구방망이, 채찍, 칼, 다이너마이트 등을 빼앗아 사용할 수 있다. 바닥에 떨어진 드럼통이나 상자도 공격 수단이 된다. 맨손으로 싸우는 것보다 무기를 들었을 때 훨씬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스테이지마다 적들이 일정 구간에서 몰려온다. 모든 적을 쓰러뜨려야 다음 구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적의 수가 많아지고, 공격 속도도 빨라진다. 보스는 일반 적보다 체력이 높고 공격력이 강하다. 그래서 무기를 잘 활용하고, 적에게 둘러싸이지 않는 위치 선정이 중요하다.

캐릭터

빌리 리는 더블드래곤의 대표 주인공이다. 보통 파란색 계열 복장을 입은 캐릭터로 등장한다. 마리안을 구하기 위해 블랙 워리어스 조직과 싸운다. 많은 이식판에서 빌리는 가장 중심적인 인물로 다뤄진다.

지미 리는 빌리의 쌍둥이 형제이다. 아케이드판에서는 2인 플레이 캐릭터로 등장한다. 빌리와 함께 적들을 상대하며, 협동 플레이의 핵심 역할을 한다. 일부 버전에서는 지미의 설정이 다르게 표현되기도 한다.

마리안은 납치당하는 인물이다. 게임의 시작점이 되는 캐릭터이다. 마리안이 납치되는 장면은 더블드래곤을 상징하는 장면 중 하나로 남아 있다.

블랙 워리어스는 게임 속 악당 조직이다. 거리의 불량배, 무기 사용자, 거대한 보스들이 이 조직에 속해 있다. 이들은 빌리와 지미의 앞을 막으며 계속해서 공격한다.

윌리는 최종 보스로 알려져 있다. 총기를 사용하는 강력한 적으로 등장한다. 일반 격투 게임의 보스와 달리 총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협적인 존재로 묘사된다.

스테이지 구성

더블드래곤은 도시의 거리에서 시작한다. 초반 스테이지는 낡은 건물, 철조망, 뒷골목 분위기가 강하다. 이 구간에서는 기본적인 적들이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조작과 전투 방식에 익숙해진다.

중반부에는 공장이나 산업 지대 같은 배경이 등장한다. 상자, 컨베이어 벨트, 위험한 지형이 나오면서 단순한 싸움뿐 아니라 이동에도 신경 써야 한다. 낙사 구간이나 함정이 있어 실수하면 큰 피해를 입는다.

후반부는 숲과 산길, 적의 은신처로 이어진다. 길이 좁아지고 적의 공격도 거세진다. 이때부터는 적을 한곳에 몰아 처리하거나, 무기를 최대한 활용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적 조직의 본거지에 도착한다. 강력한 적들과 보스가 등장하며, 최종 보스 윌리와의 싸움으로 게임이 마무리된다.

더블드래곤의 특징

더블드래곤의 가장 큰 특징은 2인 협동 플레이에 있다. 친구와 함께 동전을 넣고 같은 화면에서 적들을 쓰러뜨리는 재미가 강했다. 한 명이 앞에서 싸우고, 다른 한 명이 뒤에서 몰려오는 적을 막는 방식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무기 사용도 인상적이었다. 적이 들고 있던 무기를 빼앗아 다시 사용하는 구조는 당시 오락실 게임에서 큰 재미를 주었다. 야구방망이, 채찍, 칼 같은 무기는 맨손 공격보다 강력했기 때문에, 무기를 먼저 차지하는 것이 중요했다.

액션 영화 같은 분위기도 더블드래곤의 매력이었다. 납치, 갱단, 뒷골목, 형제, 복수, 구출이라는 소재가 1980년대 홍콩 액션 영화와 미국식 거리 액션 영화의 감성을 떠올리게 한다. 그래서 단순한 게임이지만 화면 전체에 거친 도시 액션 분위기가 살아 있다.

또한 더블드래곤은 후대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에 큰 영향을 주었다. 여러 명의 적이 한꺼번에 등장하고, 플레이어가 화면을 이동하며 전진하고, 중간마다 보스가 등장하는 방식은 이후 수많은 게임에서 반복되었다.

이식작

더블드래곤은 아케이드에서 큰 성공을 거둔 뒤 여러 기종으로 이식되었다. 패미컴, 세가 마스터 시스템, 게임보이, 메가드라이브, 아타리 기종, 가정용 컴퓨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출시되었다.

다만 모든 이식작이 아케이드판과 같지는 않았다. 당시 기기의 성능 차이 때문에 그래픽, 음악, 스테이지 구성, 적의 수, 2인 플레이 여부가 달랐다. 특히 패미컴판은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버전이지만, 아케이드판과 다른 부분이 많았다.

패미컴판은 2인 동시 협동 플레이가 빠져 있었다. 대신 캐릭터 성장 요소와 별도의 대전 모드가 들어가 있었다. 그래서 패미컴판은 원작을 그대로 옮긴 작품이라기보다, 가정용 기기에 맞게 새롭게 재구성된 버전에 가까웠다.

아케이드판은 거칠고 묵직한 원작 감성이 강하다. 가정용 이식판은 기종마다 조작감과 분위기가 다르다. 그래서 더블드래곤은 어떤 버전을 하느냐에 따라 체감이 꽤 달라지는 게임이다.

후속작과 시리즈

더블드래곤의 성공 이후 여러 후속작이 등장했다. 대표적으로 Double Dragon II: The Revenge, Double Dragon 3: The Rosetta Stone, Super Double Dragon, Double Dragon Advance, Double Dragon Neon, Double Dragon IV, Double Dragon Gaiden: Rise of the Dragons, Double Dragon Revive 등이 있다.

Double Dragon II는 전작보다 기술과 액션이 강화된 후속작이었다. 복수극 분위기가 강해졌고, 공격 방식도 더 다양해졌다. 많은 팬들이 1편과 함께 더블드래곤 시리즈의 대표작으로 기억한다.

Double Dragon 3는 새로운 시스템과 세계 여행 요소를 넣으려 했지만, 전작들에 비해 호불호가 있었다. Super Double Dragon은 슈퍼패미컴으로 나온 작품이며, 더 발전한 그래픽과 액션을 보여주었다.

Double Dragon Advance는 게임보이 어드밴스용으로 나온 작품이다. 고전 더블드래곤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여러 요소를 개선한 버전으로 평가받는다. Double Dragon Neon은 복고풍 감성과 현대적인 연출을 섞은 작품이었다.

더블드래곤은 단순한 한 편의 고전 게임으로 끝나지 않고, 오랫동안 여러 버전과 후속작으로 이어져 온 액션 게임 시리즈이다.


리뷰와 감상평

더블드래곤은 지금 플레이하면 오래된 게임이라는 느낌이 분명히 있다. 그래픽은 단순하고, 조작은 투박하며, 난이도는 거칠다. 그러나 그 안에는 고전 액션 게임 특유의 강한 매력이 남아 있다.

특히 친구와 함께 플레이할 때 재미가 살아난다. 두 명이 동시에 화면을 누비며 적을 쓰러뜨리는 방식은 지금 봐도 직관적이고 즐겁다. 게임의 목표가 명확하기 때문에 복잡한 설명 없이 바로 몰입할 수 있다.

더블드래곤의 진짜 가치는 완성도만이 아니라 영향력에 있다. 이 게임은 이후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들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했는지를 보여주는 뿌리 같은 작품이다. 파이널 파이트나 베어너클 같은 게임을 좋아한다면, 더블드래곤을 통해 그 장르의 시작점을 느낄 수 있다.

개인 평점으로는 8.5점 정도를 줄 수 있다. 지금 기준으로는 불편한 부분이 있지만, 오락실 액션 게임의 역사와 분위기,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생각하면 여전히 중요한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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